카테고리 - 여행, 생활
곧 상견례인데, 상견례 예절을 잘 모릅니다 ㅠ 상견례 예절 좀 알려주세요!
좋아요- 답변일
- 2024-11-19
- 조회수
- 1,877회
- 좋아요
- 19회
안녕하세요.
궁금하넷 지식답변 팀 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립니다.
상견례 일정: 요즘은 예비부부가 어느정도 부모들과 상의해서 사전에 조율하지만
보통 신랑 측에서 최소 30일 전부터 부모님과 상의하게 됩니다.
하나의 날짜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2~3가지의 후보 날짜를 정한 뒤 신부 측과 상의하여 조율 후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웬만해서는 확정되어진 상견례 장소와 시간은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날짜를 정할때는 양가 부모님의 연령대 차이가 크게 난다면
보통 연령대가 더 높은 쪽에서 날짜를 잡는게 예의랍니다.
상견례 장소: 상견례 장소는 양가의 중간 지점이 적당하지만, 한쪽의 연배가 높으신 경우
그쪽으로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구요.. 만약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서울로 올라오실 경우
찾기 쉽고 교통이 편리한 장소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상견례 메뉴: 분리된 공간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한식, 일식, 중식 보통 이렇게 정하게 되는데요.
장소조건을 따지기에 앞서 양가 부모님이 못 드시거나 안 드시는 음식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서 메뉴후보에서 제외해야 하구요. 그래서 사전에 양가 부모님과협의하는게 필수랍니다.
가장 호불호가 없고 무난한 메뉴가 바로 한식인데요.
한식코스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음식색감이 잘 어우러져 부모님 모시기에 가장 적합하죠.
상견례 옷차림: 상견례 전 특히 여성분들이 가장 걱정하고 신경 쓰는 것이 옷차림인데요.
정해져 있는 법칙은 없지만 깔끔하게 입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죠.
상견례 장소에는 10~15분 정도 미리 도착해야 합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는 서로 간단하게 가족 소개 하구요.
소개 순서는 집안의 가장 어른인 아버지부터 어머니, 형제 순서대로입니다.
너무 딱딱한 얘기보다는 즐거웠던 젊은 시절 학교생활 등의
가벼운 이야기도 함께 나누거나 각자 며느리, 사위가 될 상대방을 칭찬하는 유쾌한 이야기로 이어 가는 것이 좋겠죠.
한번씩 농담을 주고받는것도 분위기를 업시키는데 좋구요
다만, 민감한 부분이 될 수 있는 재산, 학력, 종교, 정치 등의 개인적인 부분은 대화주제로 삼지 않는 것이 상견례 예절이겠죠.
참고해보시고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 바랍니다.
이상 지식답변 팀에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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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넷 지식답변 팀 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립니다.
상견례 일정: 요즘은 예비부부가 어느정도 부모들과 상의해서 사전에 조율하지만
보통 신랑 측에서 최소 30일 전부터 부모님과 상의하게 됩니다.
하나의 날짜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2~3가지의 후보 날짜를 정한 뒤 신부 측과 상의하여 조율 후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웬만해서는 확정되어진 상견례 장소와 시간은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날짜를 정할때는 양가 부모님의 연령대 차이가 크게 난다면
보통 연령대가 더 높은 쪽에서 날짜를 잡는게 예의랍니다.
상견례 장소: 상견례 장소는 양가의 중간 지점이 적당하지만, 한쪽의 연배가 높으신 경우
그쪽으로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구요.. 만약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서울로 올라오실 경우
찾기 쉽고 교통이 편리한 장소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상견례 메뉴: 분리된 공간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한식, 일식, 중식 보통 이렇게 정하게 되는데요.
장소조건을 따지기에 앞서 양가 부모님이 못 드시거나 안 드시는 음식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서 메뉴후보에서 제외해야 하구요. 그래서 사전에 양가 부모님과협의하는게 필수랍니다.
가장 호불호가 없고 무난한 메뉴가 바로 한식인데요.
한식코스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음식색감이 잘 어우러져 부모님 모시기에 가장 적합하죠.
상견례 옷차림: 상견례 전 특히 여성분들이 가장 걱정하고 신경 쓰는 것이 옷차림인데요.
정해져 있는 법칙은 없지만 깔끔하게 입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죠.
상견례 장소에는 10~15분 정도 미리 도착해야 합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는 서로 간단하게 가족 소개 하구요.
소개 순서는 집안의 가장 어른인 아버지부터 어머니, 형제 순서대로입니다.
너무 딱딱한 얘기보다는 즐거웠던 젊은 시절 학교생활 등의
가벼운 이야기도 함께 나누거나 각자 며느리, 사위가 될 상대방을 칭찬하는 유쾌한 이야기로 이어 가는 것이 좋겠죠.
한번씩 농담을 주고받는것도 분위기를 업시키는데 좋구요
다만, 민감한 부분이 될 수 있는 재산, 학력, 종교, 정치 등의 개인적인 부분은 대화주제로 삼지 않는 것이 상견례 예절이겠죠.
참고해보시고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 바랍니다.
이상 지식답변 팀에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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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넷 지식 BEST
2024-11-19 18:32:54
곧 상견례인데, 상견례 예절을 잘 모릅니다 ㅠ 상견례 예절 좀 알려주세요! : 궁금증 해결은 궁금하넷
댓글 19